교회 예배실에 세워둔 크리스마스 트리.
연세 많은 미국 교회 성도들이 매년 장식하는 트리를 볼 때마다 감동이 된다.
수십년 동안 이 대형 트리를 꾸미면서 어떤 생각들을 해왔을까?
...꾸준함은 언제나 큰 감동을 준다.
고요한 새벽 트리를 바라보는데
어디선가에서 천군과 천사들의 찬송이 들려오는 듯 하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누가복음 2:14)
이곳을 찾는 모든 분들에게
Merry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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