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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10

저물 때 들에 나가 창세기 24:63을 읽을 때면 그냥 기분이 좋아집니다. “저물 때 들에 나가 묵상하다” 이 부분을 읽고 있으면 한 폭의 그림이 마음에 담겨 옵니다. 일을 다 마친 후, 석양이 붉게 내려앉은 들판에 긴 그림자를 끌고 홀로 서서 하늘과 들과 산을 바라보며 생각에 깊이 잠겨 있는 이삭이 모습이 그려지면서, 마음이 평안해 집니다. 어떤 때는 밀레의 만종이 떠오를 때도 있습니다. 하루 일을 다 마친 부부가 석양을 배경으로 들판에 서서 고개를 숙이고 있는 그림, 다 아실 겁니다. 빈센트 반 고흐는 만종을 처음 보았을 때, 감탄해서 이렇게 외쳤다고 합니다. “이 작품은 그야말로 한 편의 시다. 더없이 장엄하다.” 저물 녘 들판에 서서 묵상하고 있는 이삭의 모습을 그려볼 때마다, 밀레의 만종을 보..

365 묵상

사도행전 6:8-15 8스데반이 은혜와 권능이 충만하여 큰 기사와 표적을 민간에 행하니 9이른 바 자유민들 즉 구레네인, 알렉산드리아인, 길리기아와 아시아에서 온 사람들의 회당에서 어떤 자들이 일어나 스데반과 더불어 논쟁할새 10스데반이 지혜와 성령으로 말함을 그들이 능히 당하지 못하여 13거짓 증인들을 세우니 이르되...14그의 말에 이 나사렛 예수가 이 곳을 헐고 또 모세가 우리에게 전하여 준 규례를 고치겠다 함을 우리가 들었노라 하거늘 15공회 중에 앉은 사람들이 다 스데반을 주목하여 보니 그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더라 스데반은 자기와 같은 출신, 헬라파 유대인들을 불쌍히 여겨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다가 공회에 잡혀갑니다. 그러나 천사 같은 그의 얼굴은 그가 주님 안에서 평안함을 누리고 있음..

예수커리커처 2026.09.23

365 묵상

사도행전 6:1-7 2열두 사도가 모든 제자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 놓고 접대를 일삼는 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 3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받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그들에게 맡기고 4우리는 오로지 기도하는 일과 말씀 사역에 힘쓰리라...5온 무리가 이 말을 기뻐하여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과 또 빌립과 브로고로와 니가노르와 디몬과 바메나와 유대교에 입교했던 안디옥 사람 니골라를 택하여 6사도들 앞에 세우니 사도들이 기도하고 그들에게 안수하니라 7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지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하니라 믿음과 성령 충만한 리더들로 가득한 교회가 되어 부흥을 이루는 교회가 되..

예수커리커처 2026.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