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소화하는 일은 쓰지만 달다 하나님의 말씀은 읽고 묵상할 때는 달지만 그 말씀을 실천할 때는 씁니다. 먼저 말씀을 통해 주신 소명을 감당하는 일이 쓸 정도로 만만치 않습니다. 다윗의 경우를 볼까요? 사울의 시기심 때문에 온 가족을 데리고 모압 땅으로 피신한 다윗은 그곳에서 지내는 하루하루가 답답했을 겁니다. 몸은 안전했지만, 앞날이 불투명한 상황 앞에서 마음은 답답한 겁니다. 그때 선지자 갓의 방문을 받고 기뻤을 겁니다. 갓이 가져왔을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가슴이 부풀었을 겁니다. 자신을 잊지 않으시고, 자신의 삶을 말씀으로 직접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가 넘쳤을 겁니다. 동시에 부담도 느꼈을 겁니다. 하나님께서 유다 광야로 들어가라고 명령하셨기 때문입니다. 그곳에서 내가 너를 단련해 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