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적인 책이다.
교회 성장을 위해 많은 교회들이
이런저런 프로그램을 기웃거리는 시대에
"God and something"에서
"and something"은 지워버리고
"God alone"으로 만족하는 성도들로
가득한 교회를 세우라는
토저의 70년전 목소리는
우리의 영혼을 깊숙이 찔러온다.
성장 보다는 성숙에 초점을 맞추어야 함을
새삼 돌아보게 하는 책이다.
출판의 기술을 통해 이 땅에 이와같은 영향력있는 "책"이 존재함에 감사드린다.
이 책 덕분에 아무리 바빠도
무릎 꿇고
하나님의 임재를 갈망하는 기도로
하루를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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