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5장
[8] 너는 급거히 나가서 다투지 말라 마침내 네가 이웃에게 욕을 보게 될 때에 네가 어찌할줄을 알지 못할까 두려우니라 [9] 너는 이웃과 다투거든 변론만 하고 남의 은밀한 일은 누설하지 말라 [18] 그 이웃을 쳐서 거짓 증거하는 사람은 방망이요 칼이요 뾰족한 살이니라 [20] 마음이 상한 자에게 노래하는 것은 추운 날에 옷을 벗음 같고 쏘다 위에 초를 부음 같으니라 [21] 네 원수가 배고파하거든 식물을 먹이고 목말라하거든 물을 마시우라 [22] 그리하는 것은 핀 숯으로 그의 머리에 놓는 것과 일반이요 여호와께서는 네게 상을 주시리라
오늘 잠언의 말에 대한 교훈은 야고보서 말씀과 연결됩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불씨 하나가 큰 산을 다 태우듯이, 말 한마디로 인해 공동체가 풍지박산 날 수 있음을 알고 조심해야 합니다.
말에 실수가 없는 자가 온전하다는 말씀을 기억해야 합니다.
기독교의 사랑은 원수도 사랑하는 사랑입니다.
이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기도하며 성령님의 도움을 구해야 합니다.
주님 안에서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