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4 4

뭉클한 이야기 102

John Geddie는 한 살 때인 1816년 부모님을 따라 Scotland를 떠나 카나다 Pictou로 이민을 갑니다. John은 어릴 때부터 책읽기를 좋아했고, 성장하면서는 선교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에 특별한 관심을 보였습니다. 결국 하나님의 부름으로 신학교에 들어간 John은 1838년 장로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목회 사역을 시작합니다. 하지만 교회를 섬기면서도 John의 마음은 선교에 대한 열정으로 끓어올랐습니다. 그래서 John은 교단에 선교회를 만들고 선교지역을 정해 선교사도 파송하자고 제안을 합니다. 당시 카나다의 교회들은 유럽 국가들의 선교 후원에 의지하고 있던 때라 John의 제안은 혁명적이었습니다. 많은 교회들이 John의 열정에 함께 했고, 1845년 장로교단 안에 선교부가 생..

365 묵상

예레미야 51장[60] 예레미야가 바벨론에 임할 모든 재앙 곧 바벨론에 대하여 기록한 이 모든 말씀을 한 책에 기록하고 [61] 예레미야가 스라야에게 이르되 너는 바벨론에 이르거든 삼가 이 모든 말씀을 읽고[63] 너는 이 책 읽기를 다한 후에 책에 돌을 매어 유브라데 하수 속에 던지며 [64] 말하기를 바벨론이 나의 재앙 내림을 인하여 이같이 침륜하고 다시 일어나지 못하리니 그들이 쇠패하리라 하라 하니ㄹ쇼라 예레미야의 말이 이에 마치니라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과 하나님을 모르는 백성을다루시는 방법이 다르십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은혜의 시대도 마찬가지입니다.예수님을 끝내 믿지 않는 자에겐 멸망의 길로,예수님 믿고 구원받은 자들은 영원한 생명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물론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에게 구원받을..

예수커리커처 2025.07.04

뭉클한 이야기 101

비엔나의 카푸친 수도원 지하에는 합스부르크가의 황제들을 위한 납골당이 있습니다. 1916년 합스부르크가의 황제 Frantz Joseph 이 죽었을 때도 거대한 장례 행렬이 카푸친 수도원 정문에 도착했습니다. 장례 의전관이 문을 두드리자 수도원장의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문을 두드리는 분은 누구요?” 그러자 의전관이 대답합니다. “나는 오스트리아의 황제이자 헝가리의 왕인 프란츠 조셉이오.” 그러자 수도원장이 다시 묻습니다. “나는 당신을 모르오. 당신이 누군지 다시 말해 보시오.” 의전관은 더 자세하게 대답합니다. “나는 오스트리아의 황제이자 헝가리, 보헤미아, 갈리시아, 로도메리아, 달마시아의 왕이며, 트란실바니아의 대공작이자, 모라비아의 후작이며, 스티리아와 코린티아의 공작인 프란츠 조셉이오.” ..

365 묵상

예레미야 50장1 여호와께서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바벨론과 갈대아 사람의 땅에 대하여 하신 말씀이라 31...교만한 자여 보라 내가 너를 대적하나니 너의 날 곧 내가 너를 벌할 때가 이르렀음이라33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이스라엘 자손과 유다 자손이 함께 학대를 받는도다...34 그들의 구원자는 강하니 그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라 반드시 그들 때문에 싸우시리니 그 땅에 평안함을 주고 바벨론 주민은 불안하게 하리라오늘 말씀을 통해 주시는 교훈은#1. 하나님께서는 교만한 자를 낮추시는 분입니다.바벨론은 포로로 잡혀간 이스라엘 백성들(예: 다니엘과 3 친구)을 통해하나님을 알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지만,끝내 교만을 버리지 못했고 하나님의 심판으로 무너지고 말았습니다.#2. 하나님께서는 택하신 ..

예수커리커처 2025.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