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ohn Geddie는 한 살 때인 1816년 부모님을 따라 Scotland를 떠나 카나다 Pictou로 이민을 갑니다. John은 어릴 때부터 책읽기를 좋아했고, 성장하면서는 선교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에 특별한 관심을 보였습니다. 결국 하나님의 부름으로 신학교에 들어간 John은 1838년 장로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목회 사역을 시작합니다. 하지만 교회를 섬기면서도 John의 마음은 선교에 대한 열정으로 끓어올랐습니다. 그래서 John은 교단에 선교회를 만들고 선교지역을 정해 선교사도 파송하자고 제안을 합니다. 당시 카나다의 교회들은 유럽 국가들의 선교 후원에 의지하고 있던 때라 John의 제안은 혁명적이었습니다. 많은 교회들이 John의 열정에 함께 했고, 1845년 장로교단 안에 선교부가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