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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클한 이야기 123

8살 어린 꼬마 Adelaide는 학교에서 내 준 산수 숙제를 풀다가 막히고 말았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 잠시 고민하던 꼬마는 엄마가 자기를 위해 만들어 준 fudge를 접시에 담아가지고, 근처에 있는 이웃집으로 향했습니다. 평소 아빠 엄마가 나누던 대화가 문득 생각났기 때문입니다. “112 Mercer St.에 사시는 분이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바로 그 천재 물리학자, 수학자라고 하던데.” 그래서 그 아저씨라면 산수 문제를 쉽게 풀어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 겁니다. 문을 두드리자, 머리가 하얀 50 중후반으로 보이는 아저씨가 문을 열어주었습니다. 꼬마는 얼른 fudge가 담긴 접시를 내밀곤 말했습니다. “아저씨, 저 좀 도와주세요.” 과연 아저씨는 똑똑했습니다. 꼬마가 못 푸는 문제를 아주 쉽게 잘..

365 묵상

에스겔 15장[1]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 인자야 포도나무가 모든 나무보다 나은 것이 무엇이랴 삼림 중 여러 나무 가운데 있는 그 포도나무 가지가 나은 것이 무엇이랴 [6]...주 여호와 내가 말하노라 내가 수풀 가운데 포도나무를 불에 던질 화목이 되게 한 것 같이 내가 예루살렘 거민도 그같이 할찌라 포도가 열지 않는 포도나무는 가치가 없듯이,성도의 삶은 성령의 열매로 가득할 때 의미가 있습니다. 잎만 무성하고 열매가 없었던 무화과 나무가주님의 저주로 뿌리채 마른 사건은,구원 받은 성도들이 하나님 자녀답게 살기 원하시는주님의 마음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예수커리커처 2025.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