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 56

365 묵상

예레미야 12장[5] 네가 보행자와 함께 달려도 피곤하면 어찌 능히 말과 경주하겠느냐 네가 평안한 땅에서는 무사하려니와 요단의 창일한 중에서는 어찌하겠느냐[7] 내가 내 집을 버리며 내 산업을 내어던져 내 마음의 사랑하는 것을 그 대적의 손에 붙였노니 [8] 내 산업이 삼림 중의 사자 같이 되어서 나를 향하여 그 소리를 발하는고로 내가 그를 미워하였음이로라 [14] ...보라 내가 그들을 그 땅에서 뽑아버리겠고... [15] 내가 그들을 뽑아낸 후에 내가 돌이켜 그들을 긍휼히 여겨서 각 사람을 그 산업으로, 각 사람을 그 땅으로 다시 인도하리니 [17]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을말과 경주할 정도로 강한 영성을 지닌 자들로 빚어가십니다. 죄에 빠진 이스라엘을 바벨론을 도구 삼아약속..

예수커리커처 2025.05.26

365 묵상

예레미야 11장[3]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이 언약의 말을 좇지 않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니라 [7] 내가 너희 열조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날부터 오늘까지 간절히 경계하며 부지런히 경계하기를 너희는 내 목소리를 청종하라 하였으나 [8] 그들이 청종치 아니하며 귀를 기울이지도 아니하고 각각 그 악한 마음의 강퍅한대로 행하였으므로...이 언약의 모든 말로 그들에게 응하게 하였느니라 하라[14] 그러므로 너는 이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지 말라 그들을 위하여 부르짖거나 구하지 말라 그들이 그 곤액을 인하여 내게 부르짖을 때에 내가 그들을 듣지 아니하리라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율법을 주실 때순종하지 않을 때 큰 재앙을 내리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그 약속된 재앙을 불순종하는 남유다 백성에게 내리실..

예수커리커처 2025.05.25

365 묵상

예레미야 10 장[6] 여호와여 주와 같은 자 없나이다 주는 크시니 주의 이름이 그 권능으로 인하여 크시니이다 [10] 오직 여호와는 참 하나님이시요 사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한 왕이시라 그 진노하심에 땅이 진동하며 그 분노하심을 열방이 능히 당치 못하느니라[23] 여호와여 내가 알거니와 인생의 길이 자기에게 있지 아니하니 걸음을 지도함이 걷는 자에게 있지 아니하니이다 오늘 말씀처럼,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의 특징은 살아계신 창조주 하나님을 인정하고 높이는 예배의 삶이고또한 내 삶의 주인되시는 하나님을온전히 믿고 의지하고 순종하는 삶 입니다. 오늘 하나님 앞에서 이렇게 삽시다. Like Comment Send Share

예수커리커처 2025.05.24

길 찾기 영성: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건 무겁지 않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들은 하나님의 계명 즉 말씀을 지키며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계명이라는 말을 들으면, 많은 성도들이 부담스러워 합니다. 왜 그럴까요? 사실 십계명을 지키는 것이 어려워 보이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하나님 외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 하지 말라…지키기 어려워 보이나요? 그런데 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못하고 종종 넘어지는 걸까요? 사탄과 그 졸개들이 온갖 시험과 유혹을 동원해서, 말씀을 지키지 못하도록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계명에 대한 부담은 사탄이 우리 마음에 심어 놓은 잘못된 생각인 겁니다. 요한일서 5장 3절 말씀도 “계명은 무거운 것이 아니다.”라고 증거합니다. 성경 전체가 이 말씀이 사실이라고 증거합니다. 첫째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예수커리커처 2025.05.23

365 묵상

예레미야 9장23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지혜로운 자는 그의 지혜를 자랑하지 말라 용사는 그의 용맹을 자랑하지 말라 부자는 그의 부함을 자랑하지 말라24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세상 것을 많이 소유했다고 자랑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이 없습니다.세상의 소유는 상대적이라 나 보다 더 많이 가진 자가 항상 존재하고,또한 세상 것은 언젠가는 다 사라지거나,때가 되면 다 두고 가야하며,세상 것을 추구하다가 하나님을 잊지 십상이기 때문입니다.오늘 말씀처럼 우리가 자랑거리로 삼아야 할 것은하나님을 아는 지혜를 가진 것과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선한 삶입니다.천지..

예수커리커처 2025.05.23

365 묵상

예레미야 8장9 지혜롭다 하는 자들은 부끄러움을 당하며 두려워 떨다가 잡히리라 보라 그들이 여호와의 말을 버렸으니 그들에게 무슨 지혜가 있으랴11 그들이 딸 내 백성의 상처를 가볍게 여기면서 말하기를 평강하다, 평강하다 하나 평강이 없도다오늘 말씀처럼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잊고 사는 삶은 불행합니다.발의 등불이 되는 말씀을 버렸으니 늘 방황하고하나님 나라의 법을 무시하니 사탄의 손아귀에 잡혀있고하나님의 권능이 담긴 말씀을 놓쳐서 항상 불안합니다.하나님 말씀을 따라가는 삶이 행복합니다.

예수커리커처 2025.05.22

뭉클한 이야기 65

제가 신학교에 다닐 때 매주 화요일마다 전교생이 모여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날은 당시 부총장인 Charles Dyer 교수님이 말씀을 전했습니다. 말씀 중 이런 예화를 들려주셨습니다. 어느 날 두 교회로부터 동시에 주일 설교 부탁을 받았다고 합니다. 같은 날 같은 시간이라 한 교회를 택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두 교회 다 설교를 몇 차례 한 경험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한 교회는 말씀을 전하러 갈 때마다 따뜻하게 환영해주고, 말씀을 전할 때도 성도들이 아멘, 할렐루야로 화답해주는 곳이라, 설교 부탁이 올 때마다 기쁨으로 다녀온 교회였습니다. 또 다른 교회는 정 반대의 성격을 가진 교회였습니다. 가도 반가워해주는 것같지도 않고, 말씀을 전하는 내내 성도들은 심각한 표정을 지은채 무반응으로 앉아 있는 그런 교회..

뭉클한 이야기 64

지금은 Washington 주에 있는 Whitworth라는 대학에서 기독교 역사를 가르치고 있는 Gerald Sittser 교수가 교회를 담임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어느 주일 예배에 초청 강사 한 분을 모시게 되었습니다. 청소년들과 청년들이 복음 안에서 잘 성장하길 바라는 목적으로 시작된 Young Life라는 크리스천 단체의 의장을 지냈고, 전세계 가난한 지역의 아이들에게 크리스천의 사랑을 전하는 월드 비전의 부회장을 지낸 밥 미첼이라는 분이었습니다. 설교 중에 미첼은 거의 50년 동안이나 간직하고 있던 편지의 내용을 공개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1955년 5월 에콰도르로 선교를 떠난 친구, 짐 엘리엇에게서 한 통의 편지를 받았습니다. 편지 내용엔 기대감과 우려가 함께 섞여 있었습니다. 엘리엇과 함께..

뭉클한 이야기 63

‘무의미한 것에서 의미찾기’란 책을 쓴 랜디 밸리먼트 목사님은 1992년 아틀란타 조지아에 있는 그리핀 제일 교회로부터 담임 목사 청빙을 받았습니다. 떠나기 전 역시 목회를 하고 있는 장인 어른은 사위에게 이런 말을 들려주었습니다.“하나님 나라 확장에 힘쓰는 교회를 하나님께서 돌보신다는 사실을 잊지 말게나.” 교회에 와서 보니 교회 예산은 마이너스였습니다. 예산서를 보니 연간 헌금 수입 예상은 40만불 선인데, 예상 지출을 빼고 보니 2만불 적자였습니다. 벌써 갚지 못해 발생된 빚이 5,000불이나 되었습니다. 선교 헌금은 고작 만불, 즉 전체 헌금 수입의 2.5%에 불과한 금액이 책정되어 있을 뿐이었습니다. 갑자기 장인 목사님이 들려주신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이 교회는 지금 하나님의 돌보심에서 벗..

뭉클한 이야기 62

Fanny는 생후 6주만에 의사의 실수로 시력을 잃고 말았습니다. 업친 데 덮친 격으로 아빠도 Fanny가 한 살도 되기 전에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갑자기 집안 경제를 짊어지게 된 21살의 어린 엄마는 생활 전선으로 뛰어들어야 했고, 아기 Fanny는 할머니의 손에서 자라야 했습니다. 그런데 할머니가 참 믿음 좋은 분이었습니다. Fanny가 학교에 들어갈 때까지 할머니는 fanny를 신앙 가운데 키웠습니다.앞을 보지 못하는 fanny에게 사물 하나 하나를 가르쳐줄 때, 반드시 성경의 내용과 연관지어 가르쳐주었습니다. 예를 들어 까마귀를 설명할 때, 먼저 까마귀의 생김새를 머리 속으로 그릴 수 있을 정도로 자세히 설명하고, 그후 하나님의 뜻에 따라 엘리야에게 먹을 것을 공급해주던 고마운 까마귀를 가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