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5 장
[3] 여호와의 눈은 어디서든지 악인과 선인을 감찰하시느니라 [11] 음부와 유명도 여호와의 앞에 드러나거든 하물며 인생의 마음이리요
[16] 가산이 적어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크게 부하고 번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24] 지혜로운 자는 위로 향한 생명길로 말미암음으로 그 아래 있는 음부를 떠나게 되느니라 [33]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지혜의 훈계라 겸손은 존귀의 앞잡이니라
하나님께선 우리의 은밀한 생각까지도 다 아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우리의 중심이 어떠한지에 더 관심이 많은 분이십니다.
그곳이 바로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장소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 뜻대로 가꿀 수 있도록 말씀을 주셨습니다.
겸손한 자세로 주신 말씀을 우리 마음판에 새기고 순종할 때,
말씀이 열어놓은 시온의 대로를 따라 하나님 계신 천을 향해 곧게 전진하게 됩니다.
우리 모두가 시온의 대로 위에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