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4장
[4] 유다인과 예루살렘 거민들아 너희는 스스로 할례를 행하여 너희 마음 가죽을 베고 나 여호와께 속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너희 행악을 인하여 나의 분노가 불 같이 발하여 사르리니 그것을 끌 자가 없으리라
[22] 내 백성은 나를 알지 못하는 우준한 자요 지각이 없는 미련한 자식이라 악을 행하기에는 지각이 있으나 선을 행하기에는 무지하도다
할례는 하나님의 언약 백성이라는 것을 육신적으로 표시하는 행위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선 마음의 가죽을 베어 할례 하라고 하십니다.
언약의 기초는 하나님의 말씀 입니다.
마음의 가죽을 베라는 건, 흔들림 없이 하나님 말씀을 지킴으로
하나님 백성이라는 걸 증명하라는 겁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은혜의 시대에도,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실천하는 일은 신앙의 본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