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커리커처

365 묵상

채우미 2025. 5. 14. 21:26
예레미야 1장
4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5 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7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며 내가 네게 무엇을 명하든지 너는 말할찌니라
8 너는 그들을 인하여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하여 너를 구원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고
예레미야는 남유다가 바벨론에 의해 망하는 모습을 직접 보았고,
멸망 전 왕과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심판으로 바벨론에게 망할네니, 너희는 그들에게 항복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야만 했습니다.
자기 백성들에게 적에게 항복하라고 말하는 건
정말 힘든 일이었을 겁니다.
하지만 예레미야는 그 눈물의 사역을 잘 감당했습니다.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 때문이었습니다.
함께 하셔서 그를 위로해주시고 격려해주시고 구원해주신
하나님 때문에 감당할 수 있었던 겁니다.
주님 주신 소명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우리도
함께 하시는 전지전능하시고 신실하신 하나님만 믿고 의지해,
주신 소명을 잘 감당하기 바랍니다.

'예수커리커처' 카테고리의 다른 글

365 묵상  (0) 2025.05.18
365 묵상  (0) 2025.05.17
365 묵상  (1) 2025.05.13
365 묵상  (0) 2025.05.12
길 찾기 영성: 믿음의 식구 사랑하기  (0) 2025.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