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54 장
[7] 내가 잠시 너를 버렸으나 큰 긍휼로 너를 모을 것이요 [8] 내가 넘치는 진노로 내 얼굴을 네게서 잠시 가리웠으나 영원한 자비로 너를 긍휼히 여기리라 네 구속자 여호와의 말이니라
[11] 너 곤고하며 광풍에 요동하여 안위를 받지 못한 자여 보라 내가 화려한 채색으로 네 돌 사이에 더하며 청옥으로 네 기초를 쌓으며 [12] 홍보석으로 네 성첩을 지으며 석류석으로 네 성문을 만들고 네 지경을 다 보석으로 꾸밀 것이며 [13] 네 모든 자녀는 여호와의 교훈을 받을 것이니 네 자녀는 크게 평강할 것이며 [14] 너는 의로 설 것이며 학대가 네게서 멀어질 것인즉 네가 두려워 아니할 것이며 공포 그것도 너를 가까이 못할 것이라
죄에 빠진 이스라엘을 심판을 통해 회복하신 후
다시 사랑을 부어주신 하나님께선
죄의 짐을 지고 힘들어하는 인류를 위해서도
치유와 회복의 계획을 갖고 계셨습니다.
그 계획의 핵심이 바로 독생자 예수님이십니다.
아들 예수를 화목제물 삼아 우리 죄를 씻어주셨고,
다시 살리셔서 우리에게 영생을 약속해주셨습니다.
구원의 길을 열어주신 겁니다.
그리고 이 좋은 소식을 믿기만 하면 구원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선 구원받은 자들과 항상 함께 하셔서
악한 세력으로부터 지켜 보호해주십니다.
우리가 이미 누리고 있는 이 복음을 나누고 전하는 것이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