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커리커처

365 묵상

채우미 2025. 4. 28. 06:24
이사야 50 장
[5] 주 여호와께서 나의 귀를 열으셨으므로 내가 거역지도 아니하며 뒤로 물러가지도 아니하며 [6] 나를 때리는 자들에게 내 등을 맡기며 나의 수염을 뽑는 자들에게 나의 뺨을 맡기며 수욕과 침 뱉음을 피하려고 내 얼굴을 가리우지 아니하였느니라 [7] 주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시므로 내가 부끄러워 아니하고 내 얼굴을 부싯돌 같이 굳게 하였은즉 내가 수치를 당치 아니할줄 아노라 [10] 너희 중에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종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자가 누구뇨 흑암 중에 행하여 빛이 없는 자라도 여호와의 이름을 의뢰하며 자기 하나님께 의지할찌어다
하나님께서 이사야를 통해 다시 메시아에 대한 예언을 주십니다.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당신이 감당해야할
소명이 수난이라는 걸 아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또한 우리 인간의 구원을 위해 흔들림 없이 모든 수난을 감당하셨습니다. 주님 걸으신 십자가의 길은 사랑과 은혜로 다져진 길입니다.
믿음만 있으면 통과할 수 있는
흑암에서 빛으로 나가는 유일한 구원의 문은
그렇게 주님의 사랑과 은혜로 세워진 겁니다.
그 문에 들어선 우리 성도가 할 일은 여기 생명의 문이 있다고
세상을 향해 외치는 겁니다.
주님 안에서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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