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53 장
[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고난 주간에 늘 읽고 묵상하는 말씀인데,
평소에도 깊은 감동을 주는 말씀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희생을 하셨는지,
그 깊이를 헤아릴 수가 없어서 입니다.
주님께 드리는 감사로 넘치는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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