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en은 부모님이 이혼한 Broken Family에서 자라났습니다. 이혼의 중압감 때문에 벤의 맘은 금방 술에 빠져들어 중독자가 되었고, 벤도 부모에 대한 실망과 앞날에 대한 두려움을 견디지 못하고 마약을 시작했습니다. 16살 때부터 시작한 마약은 벤을 삼켜버렸고 17살엔 이미 심각한 중독자가 되고 말았습니다. 같이 마약을 하던 친구들 3명이 죽고, 마약을 판매하다가 경찰에 잡히게 된 벤은 학교에서 쫓겨나 청소년 보호소에 갇히고 말았습니다. 이때 정신을 차린 벤은 마약을 끊을 생각으로 군대에 지원해보지만 번번히 reject되고 말았습니다.
절망하고 있을 때, 교회 생활을 열심히 하던 형이 함께 retreat을 가자고 권했습니다. 마약에서 벗어날 수만 있다면 지푸라기도 잡아야겠다는 심정으로 리트릿이 뭔지도 모르고 형을 따라나섰습니다. 그런데 이 리트릿이 벤에겐 삶의 turning point가 되었습니다. 리트릿에서 선포된 말씀이 벤의 영혼을 치료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마지막 날 선포된 말씀이 회복된 벤의 영혼을 뒤흔들었습니다. “가장 힘든 자들의 필요를 채워줄 수 있는 자리, 그래서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는 그곳에 여러분의 몸과 마음을 투자하십시요!” 이 말씀이 깊이 그의 영혼에 박혀왔습니다. 벤은 완전히 회복된 영혼, 즉 중독을 끊어낸 근신의 영혼으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주님, 이 말씀을 실천하기 위해 저도 뭔가를 할 수 있을까요? 있다면 그 길을 보여주세요, 주님.”
중독을 끊고 나자 주님의 뜻을 묻는 온전한 기도를 드릴 수 있게 된 겁니다. 그후 하나님께선 벤에게 그 길을 보여주셨고, 벤은 그 인도하심에 순종할 수 있었습니다. 벤은 무디 신학교를 졸업했고, 졸업 후엔 아내와 함께 서남아시아로 선교를 떠나 그곳 주민들이 읽을 수 있는 언어로 성경을 번역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근신하며 드리는 기도의 능력을 잘 보여주는 아름다운 간증입니다.
이젠 무조건 기도하지 않길 바랍니다. 깨어서 기도하라는 주님의 가르침에 따라 외부에서 우리의 영혼을 공격하는 악한 세력들을 제거하고, 우리 안에서 우리를 무너뜨리는 중독의 원인들을 끊어냄으로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함으로 기도를 통해 주님과 활발하게 교제하고 주님의 뜻을 깨닫고 순종함으로 하나님께 무한 영광을 돌리게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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