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 아침 언제나처럼 CD를 통해 "Messiah"를 듣는다.
음악을 타고 일년의 삶이 파노라마처럼 떠오른다.
감사함으로 가슴이 시나브로 데워진다.
좋은 음악은 시간을 특별하게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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