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클한 이야기 96

 

 

벤 Carson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지난 대선 때 공화당의 대통령 후부로 나왔던 인물입니다. 지금은 트럼프 정부에서 주택 및 도시개발 주무장관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최근 무신론자들이 벤을 상대로 Sue를 했다고 합니다. 백악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성경 공부를 운영하는데 국민의 혈세를 사용하고 또한 원하지 않는 부하 직원들을 자신의 직위를 이용해서 강압적으로 그 공부에 나오게 했다는 이유를 들어서 Sue 한 겁니다.

 

벤은 성경 공부에 들어가는 비용은 자기 사비로 다 감당해왔고, 성경 공부 멤버들은 다 기쁨으로 자원해서 참석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이런 말을 덧붙였습니다.

 

“나로 하여금 신앙을 포기하도록 시도하는 무신론자 세력들을 나는 결코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내 신앙이 내가 미국을 열심히 섬길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힘의 원천이기 때문입니다. 믿음은 우리 미국에 아주 중요합니다. 믿음 때문에 우리 미국은 연약한 나라에서 가장 강력하고 자유로운 국가로 가장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미국은 3가지 축, 즉 애국심, 도덕심, 그리고 영성, 이 3 축이 약해질 때 무너질 수 있습니다.”

 

멋진 신앙인입니다.